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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스튜어디스라고 불렸던 KTX의 승무원들이 알고 보니 비상시 안전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도 안전을 비용으로 여기는 데서 시작됐습니다.

코레일 역시 안전을 비용으로 여기는 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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