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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삼위일체 교회서 세르반테스 유해 수색

스페인 마드리드의 삼위일체 교회입니다.

지하탐색 전문가들이 수녀원 바닥을 레이더 기기로 수색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찾는 것은 소설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의 유해입니다.

세르반테스는 한때 무어인 해적들에게 붙잡혔다가 삼위일체 교회가 몸값을 내줘 풀려났는데요, 때문에 자신이 죽으면 삼위일체 교회에 묻어달라고 말했는데 지금 수색은 세르반테스의 그 유언이 사실인지 밝히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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