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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4이닝 노히트…KIA, 넥센 타선 압도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 처음으로 등판한 KIA의 왼손 에이스 양현종이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양현종 선수, 최고 구속 147km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넥센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4회까지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볼넷 하나만 내주고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마무리투수 어센시오도 150km까지 나오는 직구에 위력적인 체인지업을 섞어 9회를 3자 범퇴로 막았습니다.

타자 가운데는 용병 필이 안타 3개, 나지완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해 KIA가 6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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