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루과이 대표팀의 수아레스, 악동이지만 실력만큼은 끝내줍니다. 프랑스와 평가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상대선수를 물어뜯어서 징계를 받았던 수아레스.
대표팀 경기에서는 교체투입 되자마자 골을 뽑아냅니다.
결정력 하나는 알아줘야 됩니다.
각도가 없었는데 넘어지면서 만들어냈습니다.
우루과이는 이 골로 프랑스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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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북중미 예선 자메이카와 멕시코 경기.
자메이카 선수의 스로인 보시죠.
서두르다가 공을 놓쳐 버립니다.
어설픈 스로인을 한 자메이카는 홈 경기에서 멕시코에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