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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50m 광산 안에 방 41개·축구장까지

안전모를 쓴 사람들이 광산 안으로 들어갑니다.

분명히 광산은 광산인데 까맣지가 않고, 하얗게 반짝입니다.

바로 소금 광산인데요.

벽면은 물론 곳곳에 이렇게 소금 조각들이 놓여 있습니다.

손으로 떠보니 우리가 흔히 보는 소금과 달리 알갱이가 굉장히 크죠.

지하 350미터에 있는 이 광산은 3층 규모에 방은 41개, 심지어 이렇게 축구장까지 만들어져서 지난해 말, 기네스북에도 올라갔습니다.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이 소금 광산은 이제 지역의 상징이 돼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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