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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정부 출범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청와대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장관 인사청문회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분간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의 도움을 받는, 어색한 동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2.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한 가운데 위안부 소녀상을 비하한 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해 반일 감정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한 40대 남성은, 주한 일본대사관에 인분을 던졌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 이웃 간의 살인을 부른, 층간 소음 갈등을 막기 위해 갖가지 용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제품이 가장 효과가 있을까요? 실험을 통해 알아봤더니 스펀지형 매트와 실내화가 소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4. "빈집이에요. 아무도 안 살아요" "왜요?" 영화 '건축학개론'의 배경이 된 서울 서촌 한옥마을에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낡은 집을 헐어도 다시 한옥만 짓도록 한 보존정책 때문입니다.

5. 날이 풀리면서 산을 찾는 분들 많은데, 방심했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등산객의 낙상사고는, 한겨울보다 2~3월에 더 많이 발생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해빙기에도 산을 오를 땐 겨울 등산 장비를 꼭 챙겨야, 조난과 낙상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6. 화려한 볼거리도 스타 배우도 없는 한국영화 '7번 방의 선물'이 개봉 32일 만인 오늘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보통사람들의 이야기가,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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