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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AFC 올해의 선수…한국 5개 부문 수상

이근호, AFC 올해의 선수…한국 5개 부문 수상
한국 축구가 아시아 축구연맹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울산의 이근호가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이란의 카리미와 중국의 정즈를 제치고 당당히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이근호는 지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한 김주성 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에 이어 무려 21년 만에 한국 선수로서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울산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으로 이끈 김호곤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고,, 울산 팀은 올해의 클럽, 런던 올림픽 동메달에 빛나는 올림픽 대표팀은 올해의 남자 대표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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