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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우승 다짐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우승 다짐
오는 금요일 개막하는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스카이 72 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세계 랭킹 1위인 청야니를 비롯해 최나연, 미셸 위, 크리스티 커, 수잔 페테르센, 박희영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최나연을 한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던 청야니는 최근에 다소 부진하지만 한국 대회에서는 항상 성적이 좋았다며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나연은 마지막 4개 홀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기자회견에 나선 대부분의 선수들은 지난주 대회가 열렸던 말레이시아와 기온 차이가 심한 것이 변수가 될 것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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