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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2위 롯데 꺾고 반경기차 '맹추격'

<앵커>

프로야구에서 3위 SK가 2위 롯데를 꺾고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한화 장성호 선수는 통산 2천 안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영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K가 1대0으로 뒤진 6회초 노아웃 1루 상황입니다.

최윤석의 땅볼타구가 2루로 뛰던 주자 헬멧을 맞고 튀면서 1,2루 찬스를 맞습니다.

이어 이재원의 볼넷과 최정의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기세를 이어간 SK는 8회 박재상의 2타점 결승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정근우는 8회말 몸을 날려 파울볼을 잡아내는 호수비로 롯데의 추격의지를 꺾었습니다.

3대1로 이긴 SK는 2위 롯데와 승차를 반경기차로 줄였습니다.

선두 삼성은 한화를 꺾고 자력우승에 10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2대0으로 뒤진 6회 한화 2루수 하주석의 악송구 때 한 점을 따라 붙었고, 강봉규의 2타점 2루타로 역전했습니다.

오승환은 33세이브째를 올려 세이브 공동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화 장성호는 34세 1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통산 2000안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양준혁과 전준호에 이어 역대 세번째 대기록입니다.

감독경질로 충격에 휩싸인 넥센은 강정호의 결승타로 LG를 1대0으로 꺾었습니다.

강정호는 도루도 2개를 추가해 강봉규 이후 3년만에 20-2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두산과 KIA는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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