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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공옥진 여사는 전통예술의 한계를 깬 혁명적인 엔터테이너였고, 삶이 고단한 이들을 춤으로 보듬어준 정신적인 친구였습니다.

그의 곱사춤은 아마도 진짜 고쳐야 할 병은 육체의 장애가 아니라 양심의 장애라는 무언의 외침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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