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건희 "사적인 문제로 개인감정 드러내 죄송"

"소송 관여하지 않겠다"

상속 재산 소송을 빌미로 맏형 이맹희 씨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던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유럽 출장에 앞서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이건희/삼성전자 회장 : 사적인 문제로 개인감정을 조금 드러내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송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나는 삼성그룹을 키우는 데에만 전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의 사과는 해외 언론까지 비판적인 기사를 내보낼 정도로 악화되고 있는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