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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11 총선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 모두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1. 새누리당은 거제를 시작으로 경남과 경기도에서 야당 바람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서울과 수도권 접전지역에서 부동층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2. 수원 살인 사건 발생 당시 피해 여성이 112 신고 전화를 걸어 1분 20초만 통화했다고 경찰이 밝혔었죠. 실은 7분 넘게 켜져 있던 전화기를 통해 피해자의 비명까지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매년 이맘때면 전국이 봄꽃 축제로 들썩였는데요, 올해는 꽃샘추위로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축제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4. 봄이면 황사 때문에 외출 꺼리게 되는데요, 미세 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뇌 기능을 퇴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5. 직장인이 평생 받는 소득 총액을 '생애소득'이라고 하는데요 공무원의 생애 소득이 일반 직장인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오늘 치러진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70대 1을 넘었습니다. 뉴스인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6.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4년 연속 개막전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700만 관중 돌파를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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