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충청·강원 혼전…세종시 표심 이해찬 선두

<앵커>

이어서 세종시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 그리고 강원지역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이 강 기자입니다.



▶ 서울 21개 지역 여론조사 결과 보기

▶ 인천·경기·대전·충청·강원 여론조사 결과 보기

▶ 영남·호남·제주 여론조사 결과 보기

<기자>

이번 총선부터 신설된 세종시입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가 36%로 24.4%로 조사된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를 앞섰습니다.

새누리당 신진 후보는 12.2%입니다.

대전 중구는 새누리당 강창희 후보 32.3%로 21.1%로 조사된 자유선진당 권선택 후보를 앞섰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은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 43.3%,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 35.6%로 오차범위 내 격차를 나타냈습니다.

제천 단양은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가 46.2%로,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를 22.3%포인트 앞섰습니다.

충남 천안갑은 민주통합당 양승조 후보가 41.9%로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를 앞섰습니다.

천안을은 새누리당 김호연 29.3%, 민주통합당 박완주 23%, 자유선진당 박상돈 19.1%로 3파전입니다.

홍성 예산은,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 50.1%로 자유선진당 서상목 후보를 앞섰습니다.

강원 춘천은 새누리당 김진태 35.7%, 민주통합당 안봉진 28.3%, 격차는 오차범위 내입니다.

홍천 횡성은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 34.1%, 민주통합당 조일현 후보 35.4% 1.3%포인트차 초박빙 접전입니다.

이번 조사는 S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 3사가 TNS 등 여론조사기관 3곳에 의뢰해 3월 31일부터 어제(3일)까지 사흘간 지역구 별로 유권자 500명씩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