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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돈 봉투' 사실이면 정계 은퇴하겠다"

"돈 봉투 주장이 사실이면 속죄하고 정계를 은퇴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위원장에게 돈 봉투를 돌렸다며 몇몇 언론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발언입니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손 고문이 지난해 1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돌렸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했지만, 돈을 받았다는 사람이 제보자 한 사람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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