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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정상회의 D-1…서울 곳곳 정체 예상

핵안보 정상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25일) 새벽부터 스위스를 시작으로 19개 국가 정상급 인사들이 입국하면서 교통경찰 2200여 명을 주요 교차로와 이동로에 배치해 교통 관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 종로 등 도심권과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교통 정체가 예상됩니다.

경찰은 "교통 통제에 따라 정체가 불가피한 만큼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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