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22일) 후보등록이 시작됐습니다. SBS의 관심지역 여론조사 결과 정치 1번지 서울 종로를 비롯해서 곳곳에서 오차 범위 안팎의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 여론조사 조작 논란에 휩싸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출마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공천에 대한 불만을 내비치며 사퇴했습니다.

3. 병아리 부화에 실패해 식용으로 쓸 수 없는 달걀을 불법 유통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시원과 제과점, 김밥전문점 같은데 3억 원어치가 유통됐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4. 다음 달 8일부터 서울시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들이 격주로 일요일 강제 휴무에 들어갑니다.

5. 우리나라 전업 주부들의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직장 일하는 여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혈관이나 뇌 질환 같은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6. 먹는 물, 생수 시장이 해마다 1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쟁도 치열해져 판매권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까지 빚어지고 있는 생수 시장, 뉴스인 뉴스에서 들여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