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가 오는 7월부터 최고 10%까지 보혐료를 올릴 움직임을 보이자 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의 자율적인 보험료 조정을 유도하되 부당하게 보험료를 올린 것으로 드러난 회사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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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의 자율적인 보험료 조정을 유도하되 부당하게 보험료를 올린 것으로 드러난 회사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