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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 이혼' 14년 만에 뚝…이혼숙려제 등 주효

지난해 이혼부부 수가 1997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은 재작년보다 2.2 퍼센트 줄어든 11만 4천3백건으로 9만 천2백 건이던 97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렇게 이혼이 줄어든 것은 2008년부터 시행된 이혼 숙려제의 효과가 컸고 상반기까지는 비교적 경기가 좋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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