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일 학교폭력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대책과 가해자 처벌 강화, 또 교사의 책임과 역할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발표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김황식 국무총리가 먼저 담화를 하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SBS는 오전 10시 김황식 총리의 담화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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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일 '학교폭력' 종합 대책 확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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