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다르빗슈 유, 텍사스행…'686억' 역대 최고액

<앵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가 역대 일본 선수 최고액을 받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우완 투수인 다르빗슈 유가 메이저리그 텍사스에 입단했습니다.

6년 동안 6천만 달러, 우리 돈 약 686억 원으로 일본 선수 역대 최고액입니다.

다르빗슈는 일본 무대에서 7년 동안 93승 38패, 방어율 1.99를 기록했고 탈삼진은 1,259개를 잡았습니다.

-

NBA 올랜도의 하워드가 강력한 덩크로 81대 81 동점을 만듭니다.

그러자 샌안토니오는 닐의 외곽포로 다시 점수 차를 벌립니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올랜도는 종료 버저와 거의 동시에 석 점 슛을 성공시켰지만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연장 끝에 샌안토니오가 2점 차로 이겨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챙겼습니다.

-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마르코스가 경기가 풀리지 않자 애꿎은 라켓에 화풀이합니다.

포장도 뜯지 않은 새 라켓 2개를 순식간에 고물로 만듭니다.

마르코스는 결국 라켓 4개만 버린 채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