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수사가 여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거래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와 한나라당 친이계 당협위원장은 이틀째 조사를 받았습니다.

2. 공원 가기가 두렵습니다. 서울 도심의 공원이 강력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겁니다. CCTV도 없이 사실상 방치된 곳이 적지 않습니다. 현장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3. '여성의 육아휴직은 근무경력으로 인정할 수 없다.' 법제처가 이런 유권해석을 내놔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4.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0개가 넘는 가전제품 가격을 담합했습니다. 담합 사실이 적발될까봐 퀵서비스로 의견을 주고 받았지만, 결국 공정위에 적발돼 400억 원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5. '보수'를 빼자, 재창당을 하자, 한나라당 내 논란에 대해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안 된다고 못 박았습니다. 반발은 주춤했지만,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6. 핵 개발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3차 오일 쇼크 우려까지 나왔습니다.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뉴스 인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