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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학교폭력 신고 117로 통합…24시간 운영

<8뉴스>

정부와 한나라당은 11일 당정협의를 갖고 학교폭력 신고상담 전화를 117번으로 통합해서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17 신고센터에는 경찰과 함께 교육과학부 산하 '위센터'와 청소년 상담센터 인력을 상주시켜서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사후대책이 신속하게 실행되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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