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해돋이 명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면서 간절한 소원을 빌었습니다.

2. 세계 각국도 설레는 마음으로 2012년을 맞았습니다. 아픈 기억을 날려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 지구촌의 모습 취재했습니다.

3. 18대 국회가 새해 예산안 합의 처리에 실패했습니다. 예산안은 결국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런 모습, 벌써 4년째입니다.

4. 한국판 버핏세로 불리는 부자증세 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세제 혜택은 늘어납니다. 새해 달라지는 것들 취재했습니다.

5. 북한은 노동 신문을 비롯해 3개 기관지에 신년 공동 사설을 발표하고 김정은에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또 4년 만에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습니다.

6. 2012년 올해는 정치판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20년 만에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모두 치러지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세론과 안철수 열풍은 어떻게 될지 미리 보는 대선, 가상 대결 결과 전해 드립니다.

7. 용하면 최고, 권위, 풍요 이런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전설 속 용의 특성 중엔 뜻밖에도 화합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용띠 해 용을 둘러싼 얘기들 알아봤습니다.

8. 새해를 맞아 SBS는 '함께 가야 멀리 간다'를 주제로 연중 기획 보도를 시작합니다. 오늘(1일)은 첫 순서로 세상을 바꾸는 고졸 취업생들의 당찬 도전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9. 올 여름엔 지구촌 최대 축제인 하계 올림픽이 영국 런던에서 열립니다. 우리 선수들은 오늘도 금빛 메달을 향한 투지를 불사르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