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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멕시코서 1662명 '동시 이발'

멕시코 시티의 한 광장입니다.

멕시코 전역에서 모여든 1662명의 미용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머리를 깎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의 머리를 동시에 깍는 세계기록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일본에서 세운 1156명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문직으로서 미용사들의 직업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행사장에서 수거된 머리카락들은 멕시코시티의 녹지를 비옥하게 만들기 위한 퇴비로 이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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