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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모레(6일) 현충일까지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 속에 야외로 나가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한 달 앞당겨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에만 3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쏟아져 나온 나들이 차량으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2. 삼겹살보다 싼 한우가 등장한 대형마트에 주부들이 개장과 동시에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수입 쇠고기에 이어 한우까지 돼지고기보다 싸진 이유를 알아봅니다.

3. 고유가 시대, 연비가 차량 선택의 핵심 조건이 되고 있는데요,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브리드와 고효율 디젤 차량을 비교 분석해봤습니다. 두 차량의 경제성과 장단점을 따져봤습니다.

4. 차기 주한 미국대사에 한국계인 성 김 6자회담 특사가 내정됐습니다. 한미수교 129년 만에 첫 한국계 주한 미국 대사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5. 극한에 도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한국 여성 파워가 대단합니다. 자전거 묘기와 인공 암벽 등반에서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두 한국의 여성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을 소개합니다.

6. 4년 전에 판 차량의 과태료나 범칙금 고지서가 한꺼번에 날아온다면 어떨까요? 중고차를 사고팔면서 과태료나 범칙금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낭패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7.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주영과 김영권의 연속골로 세르비아를 2대 1로 격파한 대표팀은 11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8. 정치권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안에 합의하자 검찰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산저축은행 비리는 끝까지 파헤치겠다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9.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 이어 세계 두번 째로 높은 건물이 될 롯데슈퍼타워의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기초 공사에만 7천여 톤의 콘크리트가 들어가는 대규모 작업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10. 내일이면 에이즈 환자가 발생한 지 30년이 됩니다. 다양한 약이 개발되면서 감염자의 수명은 늘고 있지만 매년 국내에서만 700명씩 늘고 있는 에이즈의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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