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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오늘(23일) 낮 코레일 분당선 죽전역 부근에서 전동차 6량 가운데 3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오리역과 보정역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잇단 KTX 사고에다 지하철 탈선까지, 승객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2. 대표적 관광명소인 서울 인사동 거리가 살벌한 싸움판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구청의 노점 강제이전 사업에 노점상들이 반발하면서 집단 몸싸움까지 벌어지고 있는 현장 취재했습니다.

3. 송사로 불거진 서태지-이지아 씨의 이혼 시점 등을 둘러싸고 세간의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철저히 베일에 가려졌던 두 사람의 결혼과 이혼 과정, 그리고 팬들을 실망시키는 연예인들의 지나친 '신비주의'의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

4. 부산에서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정신을 잃은 80대 할머니가 20대 청년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할머니를 구조한 용감한 시민에게 포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5. 119 생활안전 구조대 들어보셨습니까? 잠긴 문을 열어주거나 유기동물을 구조하는 등 생활 속 불편을 도맡아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떠올랐는데요. 구조대의 하루, 밀착 취재했습니다.

6. 아이폰 등에서 수집된 애플사의 위치 정보를 미국의 수사 당국이 활용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구글도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 두 사람이 치고 받고 싸우면 잘못이 누구에게 있든 경찰에 모두 입건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찰이 이런 관행을 고쳐 정당방위를 적극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경우 정당방위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알려드립니다.

8. 4.27 재보궐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동층의 표심을 얻기 위한 마지막 주말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폭로전이 잇따르면서 선거 분위기가 과열·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9. 자연과 함께 하며 자연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며 즐기는 것을 '생태 관광'이라고 하는데요, 리틀 펭귄 생태 관광에 연간 350만 명이 다녀간다는 호주의 필립 아일랜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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