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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30년 만의 12월 한파로 은행 전산망까지 얼어붙었습니다. 내일(25일)은 서울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서해안에는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2. 도심 거리는 크리스마스 전야를 즐기려는 인파로 크게 북적이고 있습니다. 차량이 쏟아져나오면서 교통은 거의 마비됐습니다.

3. 우리 해경선을 들이받고 침몰한 중국 어선의 선원들이 처벌 없이 내일쯤 풀려날 전망입니다. 굴욕 외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 강화도와 경북 영천 등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병했습니다. 한파에 방역은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5. 경주 방사성 폐기물처분장이 진통 끝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첫 폐기물 반입은 시민들의 시위로 3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6. 불법 영업을 하는 노래주점을 골라 수억 원을 뜯어낸 폭력배 70여 명이 붙잡혔습니다. 약점을 잡힌 업주들은 신고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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