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북-중 고위급 회담…다이빙궈, 이르면 오늘 방북

북한의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겸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30일 중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최 의장의 방중은 우방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우라늄 농축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특사 자격으로 이르면 1일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이빙궈 국무위원은 최근 중국이 제안한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 협의에 북한이 참여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