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날씨] 내일 새벽까지 비소식…최고 60mm 온다

<8뉴스>

벌써부터 응원열기가 스튜디오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경기 시간을 앞두고 비가 그치거나 약해진 곳이 많아서 거리 응원 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 같은데요. 

오늘(12일) 밤 서울 광장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충청과 남부지방은 흐리거나 아주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기온의 경우 대부분 20 안팎으로 서늘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얇은 겉옷을 꼭 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그 사이 예상 강우량은 대부분 많지 않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쪽으로는 최고 40~ 60mm 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내일은 오전부터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화요일은 남부지방에 또한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또 조금 뒤 경기가 열릴 포트 엘리자베스는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