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이용돼 온 미 100달러 권입니다.
새롭게 디자인 된 100달러 권이 내일(21일) 공개되는데요.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겠지만 최첨단 위조 방지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빠르면 이번 여름에나 신권을 볼 수 있을 것 으로 예상됩니다.
미 재무부는 내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100달러 신권을 일반에 공개합니다.
새 100달러 지폐에는 기존의 벤저민 프랭클린의 초상이 새겨져 있고 뒷면엔 독립기념관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 있습니다.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위조를 막기 위한 십여개의 최첨단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 정부는 내일 오후 부터 인터넷 사이틀 통해 25개 언어로 신권 교육 자료를 배포합니다.
미 정부는 지금까지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신권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