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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하루 앞당겨 8일 수험생 개별통지

<8뉴스>

올해 수학능력 시험 성적표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오는 8일 수험생들에게 개별통지됩니다.

교과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은 컴퓨터 채점이 빨리 끝난데다, 성적 자료를 시·도 교육청을 거쳐 일선 학교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입시업체 등에 유출될 우려가 있어서 성적 통지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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