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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산 막기 위해 국내 '첫 휴교' 들어가

신종플루 때문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휴교에 들어간 학교가 나왔습니다.

전북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달 말, 호주 시드니 초등학교에 다녀온 학생 7명 가운데 1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교생이 850명인 이 학교는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위해 3일부터 7일까지, 닷새동안 임시휴교를 결정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플루 환자는 2일 11명이 추가돼 모두 23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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