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8일 오전 7시 15분쯤 충남 당진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당진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2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사고가 난 지 20여 분만에 차량 통행은 원활해 졌지만, 차에 타고 있던 28살 김모 씨 등 2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짙은 안개 때문에 차량 운전자들의 가시거리가 10미터 안팎으로 짧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