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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나사, "화성에 많은 물이 흘렀다"

<8뉴스>

<앵커>

미국 나사가 화성의 협곡을 찍은 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물이, 그것도 큰 물이 흐른 흔적이 뚜렷합니다.

오늘의 세계,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화성 탐사선이 최근 전송해 온 사진입니다.

거대 협곡처럼 보이는 암석들 사이로 군데 군데 균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암석과 물의 화학 작용 결과로, 화성에 많은 양의 물이 상당 기간 흘렀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학자들은 설명합니다.

물이 흐르는 화성, 학자들은 또다시 화성 생명체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4t 무게의 코끼리가 들이받자 미니 버스가 흔들 흔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롭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코끼리를 한쪽으로 몰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코끼리 전문가 : 경기를 하다보면 사람만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고 코끼리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리랑카의 코끼리 폴로 경기 대회는 결국 이 화난 코끼리 한 마리 때문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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