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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위 송아지 태우고 쇼핑…미국서 반려동물로 인기

마트가면 종종 카트에 아이들 태우고 다니는 건 봤어도 이렇게 소를 태우고 다니는 건 또 처음 보네요.

이래도 되는 걸까요? 미국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올리라는 이름의 이 소는 주인과 함께 물놀이도 즐기고요.

꼬박꼬박 산책도 다니는 어엿한 반려동물이라는데요.

이른바 '미니어처 소'라고 일반 가정집에서 키울 수 있도록 다 자라도 몸집이 작게 개량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태어난 소 중에 이런 경험을 하며 사는 소가 과연 몇 마리나 있을까요?

최근 들어 조금 더 '특별한' 반려동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틱톡 olliedale_microminic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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