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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서 장난삼아 엉덩이 '툭'…15m 아래로 추락한 남성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교토 '아마노하시다테' 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서는 허리를 굽혀 다리 사이로 바라보면 하늘과 바다가 반전돼 보여 많은 관광객들이 독특한 자세로 풍경을 감상한다는데요.

그런데 한 남성이 이 자세를 취했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난간을 잡고 감상하세요'라는 경고문이 적혀있지만 남성은 이를 지키지 않았고, 함께 관광 온 동료가 장난 삼아 그의 엉덩이를 밀자 그대로 균형을 잃고 만 건데요.

15m 아래로 추락한 남성은 곧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가슴 쪽에 골절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name6less9 유튜브 MBSNEWS, ytv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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