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흥행 어디까지?…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너희가 지금 서울로 진입하면 그 즉시 전쟁이야]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관객수 1,069만 명을 넘어서면서,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습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범죄도시3'의 관객 수 1,068만 명을 뛰어넘었는데요.

'서울의 봄'은 지난 일요일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기생충' 이후 4년 만에 시리즈 영화가 아닌 단일 작품으로 천만 관객을 모았는데요.

12월 성수기 극장가의 신작 공세에도 33일 연속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유지하면서 폭발적인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서울의 봄'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화면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