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을 배경으로 한 여성이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기차가 지나가면서 여성의 손을 치고 맙니다.
튀르키예 남부 벨레메딕 자연공원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에 여성은 휘청거렸지만 다행히 병원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자칫 한 발자국만 더 선로에 다가갔어도,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Vanakkam Malay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