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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올해 박스오피스 최장기간 1위…27일 연속

9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이 됐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27일 연속 1위에 올라,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앞서 천만 관객을 모았던 '범죄도시3'는 24일 연속, 500만 관객이 본 '밀수'는 14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그제(18일) 9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인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였던 '범죄도시3'의 기록을 넘어설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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