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이른바 '9 to 5' 근무제는 미국에서 일반적인 사무직 근무 시간으로 정착돼 있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하루에 8시간씩 일하고 살겠냐며 한탄하는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카메라에 대고 자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근무제가 도저히 맞지 않는다고 열변을 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이 20살 여성은 대학생이자 아마추어 음악가인데요.
창의적이지 않은 일을, 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루 8시간씩 평생 해야 한다며, 상상만 해도 울음이 터진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술적인 삶을 위해 자신의 노래를 들어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한술 더 떠 후원을 바라기까지 했는데요.
해당 영상 게재 후 일부에서는 비난도 있었지만 많은 젊은이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zoewynnsmusic, 틱톡 brielleybelly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