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 1순위 후보로 꼽히는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에 대해, 1주일 안에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네덜란드에서 면담한 결과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우리 팀에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것은 판 마르베이크 감독의 최종 결심이라며 1주일 정도 수락 여부를 기다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수/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경기 내용, 몇몇 선수들의 이름, 관심 이런 것들을 표명하면서 한국 대표팀에 대한 나름대로 관심이 높게 제가 느껴졌습니다.]